웰스필드로만코리아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기업 웰스필드로만은 전통과 역사가 있는 독일 생활용품 회사 센트랄린(Centralin)을

인수하며,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을 하게 됐다

1904년 독일에서 설립된 센트랄린 (Centralin)은 구두케어 제품부터 시작되고 바닥케어, 가구케어, 가솔린, 에어로졸 등

가정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엄격한 원료 선정 기준 및 인간과 자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 이념으로

유럽인들의 사랑은 한몸에 받는 기업이다.

한편, 웰스필드로만그룹은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 기업으로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독일, 태국에 판매를 거점을 두고 있으며,

2018년기준 글로벌 매출 1조 5000억원으로 기록했다.

특히 중국 현지 소비자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중국 시장에서 크게 성공하였고, 가정 세척용품

카테고리에서 온라인 판매 1위까지 달성했다.

웰스필드로만코리아 대표는 "웰스필드로만은 끊임없는 연구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외에서 최고 수준의 생활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독일 생활용품 전문기업 센트랄린(Centralin)과의 M&A 성공으로 양사가 각자의 노하우를 상호 보완할 수 있게 되어 기술력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19년 9월부터 센트랄린 라인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 시킬 계획이다. ” 라고 밝혔다

웰스필드로만코리아는 한국에 센트랄린 제품을 본격 진출시키는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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